친정 어머님이나 시어머님께서 김치를 담그시면 항상 똑같은 맛이 안나고 어떨 땐 맛나고 어떨 땐 너무 맛이 없어 힘들게 만든 김장김치 받아 놨다 묵혀 버리는게 너무 아깝기도 하던차에 방송에 나왔던 평창애김치를 주문해 먹게 되었어요. 숙성김치가 아니라서 오는 날 바로 먹으니 심심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칠맛 나게 맛있는 김치가 되더군요. 두 어미님도 참 맛나게 드셨다기에 앞으로 맛이 없을 수도 있는 김장김치를 힘들게 담그지 마시고 사 드시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앞으로 매년 김장 담그던 일에서 해방 됐다는게 너무 기쁘고 맛있는 김치 알게 됐다는 것에도 기뻐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 부탁드릴께요~~~~
부디 고객님의 입맛에 딱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삭하고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랍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좋은날 되세요
다들 믿음이 가는 후기라 저도 기분이 벌써 좋네요
낼 맛 볼수 있어서 기대 됩니다
그렇지요 옛날에는 겨울준비가 쌀과 연탄과 김장김치 준비하면 끝이라고 어머님들은 말씀하시더라구요.
왜그리 추웠는지 추운날 무거운 배추 무우 등 실어 나르는 일도 없고 참 살기 좋은 세상이지요.
잠시 추억에....ㅎㅎ고생하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믿음에 평창애는 신뢰와 감동만을 고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