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답변이 늦어서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알타리는 한가지 품종으로 초롱무라고 합니다.
무우쪽이 크고 갓담갔을때는 쓴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숙성되었을시 그 쓴맛이 오히려 더 시원한 맛을 낸다고
시골어르신들은 더 좋아라 하시는 알타리의 한가지라고 합니다.
숙성되어도 도저히 먹기가 힘드시면 다시한번 고객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찬바람이 불면 맛좋은 무우의 수확이 시작됩니다.
더 맛있는 맛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어쨋든 만족을 드리지 못함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 Original Message ]
오래된 단골입니다
제가 후기를 잘 안쓰는데ㆍㆍ
무가 너무 너무 매워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요
멀겋기도 하구요
간간히 그런무가 있을수 있겠지 싶어 이리저리
뒤적이며 4개를 먹었는데 다 매워요 ㅠㆍㅠ
심지어 무의 절임정도가 너무달라 오래된 무를 섞었는지 하는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꺼내서 보면 무가 다름이 느껴집니다
같이 주문한 열무김치는 아직 익지 않아서 그렇지
별 탈없이 잘 먹을거같구요
깻잎장아찌는 맛있네요
그나저나 저 총각김치는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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