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농산물 가격으로 그 동안 있는 김치 먹고 열무김치로 버티다
착한가격으로 홈쇼핑 동일상품의 안내 문자를 보고
싱싱한 갓담근 생김치가 생각이 났답니다.
가격도 맘에 들고 또 내용을 보니 평창애의 신상품으로
더 맛있겠다라는 기대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어제 도착했지요.
남편이랑 김치에 굼주려서인지 포장을 뜯자 마자 길게 찢어 한입에 넣었답니다.
음~~~~ 이거야!!
오늘은 흰쌀밥에 김치만으로 밥먹자!
섞박지는! 오~~ 익지 않아서 어떨까 싶었는데 간도 딱맞고 가을 무까지는 아니여도 제법 아삭하더라구요.
풍부하고 넉넉한 양념이 모두 넘 좋았답니다.
제가
평창애 홍보대사인가봅니다. ㅎㅎ
아무튼 정말 좋은가격에 맛있는 김치 넉넉하게 오래 먹을 수 있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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