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늘 평창애 김치만 쟁여 놓고 먹어요.

날도 더운데 김치 만드느라 고생한 거 같아 감사한 마음에 글도 남겨봅니다.

여기저기 김치 많이 먹어봤지만, 그래도 평창애 김치 먹으면 속이 편해요.

좋은 재료로 가격 부담도 적게 만들어 파셔서 고맙습니다.

제 장 건강은 평창애가 지켜주는 것 같아 늘 행복해요.

김치 막 왔을 때는 항상 수육이 생각나요.

막 왔을 때 썰어서 통에 넣어 놓는데 오늘은 안 썰고 담았어요.

아무래도 썰어서 찍는 것보다 통으로 찍는게 

육안 상 더 맛스러워 보이고, 예뻐서요. ㅎㅎㅎ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이런 것밖에 없네요.

늘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