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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먹을수가 없네요.

작성자 남****(ip:)

작성일 2021-05-05 21:36:24

조회 489

내용

대상받은 김치라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엄마가 김치가 그냥 맹탕이라고 하시더군요..


배추는 제대로 절여지질 않아서, 줄기뿐만 아니라 이파리까지 그냥 맹탕이고,


양념이 아까웠는지 양념도 간이 안맞고 맹탕이라고..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고있다고 하셔서..


대상 받은 김치라는데.. 후기가 좋던데.. 엄마가 입맛이 없어서 그러신게 아닐까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저녁먹으면서 먹어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맛있는 김치 주문해드릴려고, 기존에 사먹던 김치 말고, 평창애김치를 주문한건데..


정말 어떻게 이렇게 맛없는 김치를 만들수가 있는지..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숟가락을 놨습니다.


엄마 말씀대로 김치가 그냥 맹탕 그 자체입니다.


김치가 맛있을수도 있고, 맛이 없을수도 있는데.. 어떻게하면 이렇게 맹탕인 김치를 만들어팔수가 있는지..


돈 아깝다고, 지금까지 억지로 드신 엄마께 너무 죄송하고, 화가 나서 후기 올립니다.


귀찮아서 후기 안올리는데..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는 맛입니다.


김치 장사 하실려면.. 적어도.. 먹을수는 있게 만들어 파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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