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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오랜만이라서 제 입맛이 변한걸까요...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5-14 20:55:08

조회 263

내용
포기김치 10kg, 겉절이 4kg
주문해서 조금전에 받았습니다.
친구 소개로 처음 구매했을때가
2015년 인가 2016년 이었어요.
친구 집에서 먹은 겉절이에 반해서
포기김치도 같이 주문을 했어요.
그때는 맛도 포장도 배송도
마음에 들어서 몇 번 구매했어요.
오랫만에 다시 주문했는데
오늘은 너무 실망입니다.
레시피와 방식이 바뀐건가요?
김치가 맛이없어요. 짜기만해요.
배추맛, 고추가루맛, 마늘맛등 재료들 맛이 안나요.
그냥 무맛이에요. 채소 무 말고 없을 무 입니다.
겉절이는... 보통 연한부분으로 하는거 하닌가요?
이번 겉절이는 크기도 엄청 크게 자르고
4kg 주문했는데 거의 다 억센 부분입니다.
혹시 주인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오랜만 이라서
그동안 제 입맛이 변한걸까요.

맛도 맛이지만
제가 더 놀란건 포장입니다.
스티로폼 상자가 많이 비싼가요?
아니면 제가 주문한 금액대가 멀쩡한
상자를 쓰기엔 부족한가요?
어떻게 김치를 깨지고 구멍난 상자에 종이로 막고
테이프로 감아서 보내실 생각을 하셨는지...
배송받고 종이를 보고 이건 뭐지? 하다
뜯어보고 놀랬습니다.
테이프를 그렇게 많이 감느니
비용이나 시간 생각하면
새 상자로 포장 하는게 빠르셨을 것 같아요.
상호가 변경된다는것을 보고
주인이 바뀐것 같아서 망설이다 주문 했는데
여러가지로 실망을 하게 하시는군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앞으론 이런일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말랭이 감사합니다.
충격이커서 선물이 안보였어요.
포장 상태 사진첨부합니다.
첨부가 5개까지만 되는군요 .

첨부파일 20200514_194349.jpg, 20200514_210227.jpg, 20200514_194500.jpg, 20200514_194843.jpg, 20200514_2011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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